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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부산외국어대학교 직원
국제화 연수보고서(단체연수)
부산외국어대학교
2006. 7. 26
보고자 : 소속 : 평가관리팀
성명 : 윤 한 성
목 차
1. 연수 구분
2. 연수 지역
3. 연수자 명단
4. 연수 일정
5. 연수 성과
6. 건의 및 기타 사항
1. 연수 구분
국제화 연수(단체연수)
2. 연수지역
일본 오사카 및 호주 브리스베인, 골드코스트, 시드니 등
3. 연수자 명단(8명)
평가관리팀 윤한성, 학사운영팀 강호석, 학생서비스센터 남희경, 기획팀 김동진, 시설관리팀 임재희, 민미혜, 김이국, 이봉자 외 외부팀 10명
4. 연수일정
여행지역(숙박)
부산 - 동경 - 기내(1박) - 호주 브리스베인 - 골드코스트(2박) - 브리스베인 - 시드니 - 블루마운틴 - 시드니(2박) - 오사카(1박)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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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간 |
여 행 일 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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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일
6월 2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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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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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공항 국제선 1층 집결
티켓팅 및 여행시 주의사항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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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JAL958편으로 일본 오사카 향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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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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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일본3대 명성(名城)중 하나인 오사카성 탐방 우리에게는 원수이나 일본의 영웅인 토요토미 히데오시가 축성한 오사카성은 내호와 외호 의 인공호수를 만들었고, 출입문 도로는 곡각으로 하여 말을 타고 직진으로 진격하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성이 평지에 축성된 관계로 적 의 동향을 관찰할 수 있는 망루인 천수각을 따로 지었다. 성벽은 완만한 경사로 올라가다 끝부분을 직각으로 축조하여 적의 월성을 방어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지유신 때와 제2차 대전때 폭격으로 소실되었으나 시민들에 의해 현재처럼 복원하여 박물관으로서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오사카 쇼핑중심지인 도톰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관광하고 회전 일식부 페로 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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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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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하여 JAL777편으로 호주 브리스베인 향발 기내 석식, 기내숙박, 기내조식(빵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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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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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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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일
6월 2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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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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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베인 도착
▶ south Bank공원 관광
1988엑스포 개최후 공원으로 재개장, 가족단위로 애용하며 인공수영 장도 갖추고 있으며 겨울인데도 수영을 할 수 있을 만큼 기후가 온난 함.
브리스베인에만 이런종류의 공원이 200～300개 정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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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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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호주 최대의 해양공원인 Sea World에서 현 지식 뷔페로 중식후 돌고래쇼, 수상스키쇼, 및 해양수족관을 관람하고 베뮤다 트라이앵글 놀이기구 체험, 부산해운대 아쿠아리움 수족관은 호주의 수족관을 모방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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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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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퍼스 파라다이스 메인비치 관광
해변길이가 43km이며, 모래는 눈밟는 느낌이 들고 물먹은 모래는 콘 크리트 처럼 단단하여 차도 다니고 있음. 백령도의 모래처럼 활주로 로 이용 가능할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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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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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저녁
소주한병에 원화로 15,000원 하여 비싸서 못 사먹음.(국민 건강을 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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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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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 투숙하여 앞으로의 연수계획 등을 토의한 후 화목의 연회를 가지고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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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일
6월29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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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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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서 조식 후 호주 전통농장 ‘파라다이스컨츄리’견학, 빌리티의 제작공정 및 시음, 양몰이 개와 채찍을 이용한 양몰이. 양털깎기. 마상쇼 관람, 부메랑 시험, 코알라 구경 및 캥거루 먹이주기 체험
▶ 농장에서 현지식으로 중식 (스테이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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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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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 미라지’로 이동하여 해양관광국가의 면모를 견학
고급요트 및 요트 정박시설 등이 어마어마한 규모임. 해운대 요트장 이 초라하게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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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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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케이드 공원 구경
숲속의 나무에는 박쥐떼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고, 바베큐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휴식하기에 최적임. gas는 시에서 무상공 급하며 공원 이용료가 없으며 이런 공원이 도시마다 수백곳이 조성되 어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꿈과 같은 현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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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간 |
여 행 일 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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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일
6월29월 (목) |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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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팔 겔러리 구경
호주의 대표적 보석인 opal가공품 감상, 국제보석 경매의 날을 지정하 고 있으며, 이 날은 주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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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일
6월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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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
▶ 브리스베인 공항으로 이동 (도시락으로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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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5 |
▶ JAL777편으로 시드니 향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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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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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에 도착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수도로 인구는 약 360만명 정도 호주 의 가장 큰 도시권이며 호주인구의 약 1/4 이 몰려 있으며 시드니항 은 호주 무역액의 1/4정도를 취급할 정도로 크다 수상 스포츠와 위락 시설 및 문화생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항만의 잔교 동남쪽에 세워 진 오페라하우스는 극장, 음악당을 모두 갖춘 곳으로 공연예술의 중 심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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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 블루마운틴 가는 길에 ‘에버런 하우스’ 한국인 식당에서 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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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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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그랜드캐년 블루마운틴 관광
호주산의 90%를 채우고 있는 유칼리잎이 강한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른 안개처럼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으로 불리며 1000m 높이의 구름이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 기암 ‘세자매 바위’ 등이 장관이며 250m 수직 절벽을 52도 각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닉레일웨이 (Scenic Railway)는 과거 석탄을 운반하는 열차였지만 지금은 관광 객을 연간 10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명물이다
또 코알라가 즐겨먹는 유칼리퍼스 나무는 알콜성분이 많아 코알라 눈 이 빨갛게 되고 해독하기 위해 계속잠을 자며 가끔 산에 불이 나기도 함.
▶ 원시림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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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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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해양수족관과 스타시티카지노를 구경하고, 한일 뷔페식당에 서 석식, 카지노는 미성년자 출입을 철저하게 제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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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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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석 선생님의 군대 전우가 호주에 살고 있어 연락하여 생맥주를 나누면서 호주의 정책 및 생활에 관하여 토론함(1820 since
Tertaining, 호주최고 전통 술집) 호주는 술집이 극히 없으며, 상점가 게 등도 17:00정도에 모두 문을 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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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간 |
여 행 일 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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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7월1일(토) |
06:00 |
▶ 공기맑고 깨끗한 숲속길에서 한 시간 정도 조깅하고 아침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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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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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팍, 더들리페이지, 본다이비치 관광
▶ 갭팍 : 100m높이의 깍아지fms 수직절벽이 장관인 곳 자살의 명소 로 유명. 1857년 침몰한 영국 선박을 추모하는 닻이 세워져 있다(122 명 선원가운데 121명이 수장됨)
▶ 더들리페이지 :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시드니가 가장 아름답 게 보이는 최고의 부자촌, 정말 멋진 곳 시드니는 외관을 중요시 하 기 때문에 정원을 가꾸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나 시민들은 정원 가 꾸는 일을 사랑하고 즐김
▶ 본다이비치 : 시드니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 1km의 거 대한 백사장과 거친 파도가 조화를 이뤄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에 가 장 좋은 조건을 갖춤. 본다이비치는 일명 ‘토플리스’라 하여 남녀 모 두가 하의만 걸쳐도 되는 곳 호주의 미녀들과 기념사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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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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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하버로 이동하여 크루즈에 탑승하여 선상 중식 시드니 항만 을 일주하며 유람함.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관광
▶ 오페라하우스 : 국제공모전에서 32개국 232점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발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우츤의 디자인작품으로 1959년 착공하여 14년만에 완공됨. 총공사비는 A$1억200만불, 요트 모양의 지붕이 일품임. 내부는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4개의 홀로 구성(1500명 수용의 오페라극장, 2900명 콘서트홀, 544석의 드라마극장, 288석의 스튜디 오, 400석의 연극무대) 세계 유명예술인만 공연할 수 있으며, 우리나 라의 세계적 가수 조수미씨는 자유공연의 자격이 있으나 한번 공연을 펑크낸 사실이 있다함.
▶ 하버브릿지 : 시드니 교통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곳으로 1923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9년만에 완공된 다리로서 길이1149m 높이134m 인 거대한 아치형. 총공사비 2000만 달러를 영국의 차관으로 충당하였으 며 통행료를 받아 빚 갚는데 사용함. 1988년 모든 빚을 청산 했지만 지금도 통행료를 받아 유지보수비 및 해저터널 공사비로 사용함.
관광객에게도 다리 꼭대기를 올라갈 수 있게 하고 관람비 받음(5만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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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간 |
여 행 일 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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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일
7월2일 (일) |
08:20 |
▶ 기상후 공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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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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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L778편으로 시드니 출발 (오사카 향발)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호주대륙은 몇 시간이 가도 끝이 없는 정리된 농경지와 깨끗한 바다는 장관이다.
짐은 바로 부산으로 보내고, 오사카에 도착하여 입국수속 후 공항 호 텔에 투숙(NIKK KANSAI 공항호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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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일
7월3일 (월) |
07:00 |
▶ 호텔에서 조식후 공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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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
▶ 오사카 출발( JAL 967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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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 부산 도착 후 해산 |
5. 연수성과
1) 연수지 개황
① 일본
- 수 도 : 東京(Toyko)
- 인 구 : 2억 2,770만명(2003년 기준)
- 면 적 : 377.819㎢
- 주요민족 : 한반도를 거쳐간 퉁구스계 종족과 동남아에서 온 아이누계 종족이 주 종족으로 추정 재일한국인 69만명
- 종 교 : 95%가 불교이나 토속신앙이 (신교) 혼재되어 있음
- 정치형태 : 임헌군주제, 영국식 내각형태 모방
- 오 사 카 :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서 문화, 행정, 비즈니스의 중심지 역사적으로 4세기경부터 여러차례 일본의 수도였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실권자가 되면서 오사카성을 쌓고 새로운 정치체제를 형성한 뒤 급격히 발달, 상업, 공업이 발달하여 경제규모가 웬만한 선진국 수준임.
- 도돔보리 : 오사카 번화가를 동서로 흐르는 냇물이 도톰보리천이다. 전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등불이 아름다운 정취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오사카 최대유흥가이자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 신사이바시 : 동경을 제외한 서일본 최대, 오사카 최대의 유행거리이자 쇼핑가로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거리, 젊은 취향에 맞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야외공장도 건물과 건물사이에 지붕을 달아 비맞을 걱정이 없다.
- 오사카성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년간에 걸쳐 1586년에 쌓았던 성이나 전란으로 대부분 파괴되고 현재의 성은 도큐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1/5크 기로 재건된 것이며 천수각은 1931년 재건축 당시 박물관으로 설계되어 옛 모습은 찾기 어렵다. 8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② 호주
- 공식국가명은 commonwealth of Austrailia이며 6개 주와 2개의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
- 역 사 : 1770년 제임스쿡 선장이 호주 동부지역 발견(실지로 덴마크가 먼저 발견했으나 쓸모없는 땅이라 여겨 방치한 사이 영국이 실효 지배함)
- 면 적 : 768만㎢ (한국의 78배, 세계에서 6번째 큰 나라) 남북으로 3,200㎞, 동서로 4,000㎞, 해안선 둘레 36,735㎞
- 인 구 : 약 2,200만명(2006.6) 영국.유럽계 89.2%, 아시아계 4.1% 기타 7.4% 등
- 수 도 는 : 캔버라 (canberra)
- 종 교 : 기독교 74%
- 기 후 : 북부의 열대기후, 동남부 온대기후, 강우량 연평균 300mm미만
- 주요산업 : . 광업(철광석, 석탄, 우라늄 등) 특히, 철광석은 연간 1억톤을 생산하여 수출함.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전기도 생산하여 바비큐 공원 등에 무상 공급하기도 함.(우리나라는 3대 교역국 중 하나)
. 농업(밀, 쌀, 사탕수수), 낙농업(양,소)
. 관광업, 교육산업
- 대 학 : 총 40개, 사립은 2개(Bond Uni, Uni of Notre Dame)
- 정치제도 : 의원 내각제, 입헌군주제
- 특 산 물 : 양모이불, 양모카페트, 오팔, 진주, 핑크다이야몬드, 캥러루가죽, 부메랑
- 국가공휴일 : 설날(1.1), 호주의날(1,26), good friday(4.13), Easter Monday(4.16),
여왕생신(6.11), 크리스마스(12.25), 복싱의날(12.26)
2) 배운점
- 사람, 자연이 우선이다
-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에서 사람이 서 있을 때, 차는 사람이 건널목을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우선의 의식과 준법의식이 강함.
-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존(국토는 넓고 인구는 적고)
- 복지정책
.고소득자는 세금을 많이 내고(50%, 연봉 7000만원 정도), 저소득층은 복지혜택
.전 국민에게 무상 치료
.건강제품은 우선 국민에게 공급하고, 나머지를 수출함.
.최초로 집을 살 경우(30평 이내) 정부에서 2000만원 까지 무상지원
-기술, 기능공 우대정책
.요리사, 전기기사, 용접공, 배관공, 목수, 미장공, 타일작업공, 자동차 수리공 등이 사회적으로 우대되고 있으며 소득도 높다.
.이민신청을 받을 때도 기능, 기술인이 최우선이며 가산점도 부여함.
.우리나라에서 싫어하는 직종이 호주에서는 소득도 높으며 대우받음. (우리나라 이민자 중 많은 분들이 청소업으로 인정받고 있음)
.기술, 기능인을 천대하는 나라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의 실업교육이 추락하고 있는 현상이 걱정스러움)
- 교육
.우리가 대부분 사교육비로 낭비하며 대학에 진학하는 것에 반하여, 호주의 고교생 대부분은 졸업후 1～2년제 직업교육과정을 선택하여 진학하며,대학에 진학한 소수학생은 아주 열심히 공부하며 노벨의학상을 몇차례 수상할 정도로 의학도 발전하여 있음.
.학과 수업이 끝나면 과외수업(보충수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레져, 스포츠 활동함.
6. 건의 및 기타사항
.관광 위주의 동남아 연수보다 연수경비는 조금 더 들더라도(자비부담이 가능하다면)
선진국을 택하여 그 나라의 우선정책 및 준법의식과 남을 배려하는 국민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수목적에 더 부합할 것으로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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